제트스트림보다 에너겔이 부드럽다. 1티어는 제트스트림. 제트스트림은 볼펜이다.
에너겔은 메탈포인트와 메탈팁이 있는데 차이는 모르겠다.
에너겔 퍼머넌트는 방수잉크 적용으로 필기감이 안좋단다.-나무위키
근데 https://dreaming-pig.tistory.com/218 여기에서는 기술사용으로 괜찮다는 말도 있다.
에너겔 니들포인트가 예전 푸르딩딩 에너겔 초기 모델이다.
니들포인트=0.5mm 메탈포인트=0.7mm 라는 얘기가 있다.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elp&no=196221
에너겔 엘로이가 비쌈. 몸체는 실버,블랙,레드,핑크,아쿠아마린 다양하나 잉크색은 블랙 하나임.
리필심은 블랙 : XLR7-A(블랙) 또는 XLR7-B (레드), XLR7-C(블루) 가 있다.
리필심 하나당 3천원이 넘는다...;;
에너겔 슬림 이 있음. 아무 리필심이나 다 들어간다고 함. 슬림-메탈팁 이렇게도 판다.
메탈팁 리필심은 LR7-A (흑색) 0.7mm 이다. B가 레드 , C가 블루이려나..
다나와에서 LR7으로만 검색해도 된다.
※ 0.5mm 심은 바로 윗 그림처럼 뾰족한 바늘같다고 해서 '니들팁' 이라고 부르고,
0.7mm 심은 삼각형 메탈느낌이 나서 '메탈팁'이라고 부른다. 에너겔에서만....
에너겔 퍼머넌트 리필심 은 따로 있다.
LRP5 0.5mm, LRP7 0.7mm (P가 붙은 것이 퍼머넌트 심)
LRP5-A(흑색 0.5mm), LRP7-A(흑색 0.7mm)
1차 구매 시도 (G마켓-그린오피스)
에너겔 슬림 BLN437R1 0.7mm, 에너겔 메탈포인트 DX BL77 0.7mm, 에너셀 노크식 퍼머넌트 메탈팁 0.7mm, 에너겔 노크식 중성펜 BL77 0.7mm
구입후 후기
에너겔 슬림 0.5mm 는 사면 안된다. 0.5펜촉이 작아서 헐렁거림. 필기할 때마다 펜팁이 종이에 닿을 때 조금씩 펜팁이 움직임...;; 도저히 쓸 수가 없음. 여기에 들어있는 심은 Pentel 05 LRN5 이다.
에너겔 리퀴드 겔 잉크 0.7mm는 뚜껑이 있는 방식이라 처음엔 별로 였는데
써보니 엄청난 스피드로 필기가 가능했다. 에너겔 퍼머넌트 메탈팁 0.7mm보다 확연히 빠르게 속기가 가능했다.
심은 Pentel 07 LR7 이었다.
위의 두 개를 조합하여 에너겔 슬림 바디에 Pentel 07 LR7을 넣어봤는데
꿀조합이었다. 슬림한데다가 고무그립까지 있고, 얇아서 펜 그립도 끼울 수 있는데다 빠른 필기까지 가능하니....
단지 에너겔 슬림 0.5mm 바디에 Pentel 07 LR7을 넣어봤기 때문에
에너겔 슬림 0.5mm 바디에 Pental 07 LR7이 들어갈지는 미지수다.
에너겔 퍼머넌트 메탈팁 0.7mm는 바디는 견고하고 그립감도 좋다.
심은 Pentel 07 LRP7 이다. 방수로 유명하다.
필기감은 LR7 심만큼 빠르게 필기는 불가능했지만 나름 쓰는 맛이 있는 묘한 펜이었다.
결론 :
바디 : 에너겔 슬림 또는 에너겔 퍼머넌트 메탈팁
심 : Pentel 07 LR7 (LR7-A: 흑색) 12개가 한 다스. 24개 시키는 게 관리가 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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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Pentel 펜 시리즈를 여럿 쓰고 있다.
Pentel Feel (BX117) 펜은 상쓰레기다. 펜심도 일정하게 나오지 않고 그립도 세로로 잘 미끄러진다.
에너겔 메탈 팁 BL77-A 그립은 문안하다. 심은 흔한 LR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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