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진망은 강관비계와 비슷하게 설계한다고 함.
HYGD 샘플을 보면 작업하중이 안타있음. -> 분진망만 검토해서 그런지.
캐드에서 모델링해서 마이다스로 가져옴.
캐드에서 모델링할 때 수직재, 수평재, 대각재, 벽이음 등을 레이어를 따로 부여하는 것이 편하다.
레이어 이름은 영어로 해야 마이다스 import할 때 글자가 깨지지 않는다.
분진망은 기본적으로 발판도 설치하지 않고 작업하중도 없다.
분진망만 걸쳐있는 것이다.
풍하중은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쳐 재하한다.
1. 풍하중은 기본풍속을 넣고 계산을 해서 그 풍하중을 Floor Load로 넣어보고 O.K가 되면 그냥 넘어간다.
2. N.G가 난다면 풍하중을 ①작업시 기본풍속(16m/s)을 이용한 풍하중과 ②태풍시(일반 지역별 기본풍속) 풍하중으로 구분해서 재하한다. 이때 태풍시에는 분진망이나 안전망을 걷어내므로 프레임에 직접 Beam Load로 재하한다. 이렇게도 N.G가 나면 벽이음을 한 줄 추가한다던지 해서 구조물을 보강해야 한다.
수직재 최하단은 최하단 수평재에서 130mm 더 내린다. (발)
대각재를 모델링할 때 절점에 바로 붙이지 말고 150mm 밑에 연결한다.
양쪽 대각재가 모두 붙는 절점의 경우 한번 더 150mm 밑에 다른 대각재를 연결한다.
대각재는 수평재와 붙지 않는다.
마이다스에서 merge - Forced를 이용해 강제로 연결시켜야 한다.
자중은 '발판하중' 하중조합에 태운다. 여기선 사하중을 발판하중이란 load case를 이용하는 듯.
[분진망해석은 발판하중을 봐주지 않는다.] 진짜 발판의 하중은 규정대로 0.2kn/m2 를 Floor Load로 재하한다. Floor Load Type에서 입력한다.
작업하중은 경작업 1.25 kN/m2 을 재하한다. 역시 Floor Load Type으로 재하한다.
하지만 이번 분진망의 경우 발판도 설치하지 않고 작업하중도 없기 때문에 재하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반 비계의 경우 Floor Load Type 에서 수평하중이 0.0725 kN/m2로 되어 있는 이유는
작업발판 0.2kN/m2 , 경작업하중 1.25 kN/m2 를 합해서 5%를 하면 0.0725 가 되기 때문이다.)
※ 수직하중의 5%를 수평하중으로 볼 때는 아직은 자중은 고려하지 말 것. 그냥 0.0725만 볼 것.
by 팀장님
풍하중...
엑셀에서 일단 1단계 풍하중 파일을 만든다.
구조물 높이, 기본풍속 등을 설정하고
건축물의 풍방향 1차 감쇠비는 0.015 그냥 놔둔다...;;
Assign Floor Load
사재는 반드시 트러스로 변환시켜야 된다!!!
안그러면 재하가 안먹힌다.
그리고 사재가 수직재와 수평재의 교점을 정확히 지나갈 때,
수직재는 그 절점을 기준으로 분리가 되어 있고
수평재도 반드시 분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 (수평재가 분리안되어 Assign Floor Load에서 에러날 수도 있다.)
사재도 분리시키는 것이 좋은 것이 사재를 merge시키면 나중에 부재검토에서
길이가 너무 길어서 한계세장비 200보다 커서 N.G가 날 수 있다.
그리고 풍하중 WX1과 WX2를 정의할 때
Xp와 Xn의 부호와 절대값 모두를 바꾸는 것 주의해야 함. (1 -> 2 , 2 -> 1 바꿔주는 걸 잘 빼먹음)
Assign Floor Load 풍하중을 재하할 때 아래와 같이 넣는다.
위 그림처럼 빨간줄 친 곳만 조정해서 넣으면 되는데, Sub-beam은 어떻게 놔둬도 상관없다.
저 위에 언급했듯이 Beam을 트러스로 바꾸고, 수직-수평재의 교점에 사재가 통과할 경우 수평재를 합치지 말아야 에러없이 Assign Floor Load를 진행할 수 있다.
ㄷ자형 비계(또는 분진망)에서는
두 면에 대해서는 대칭적으로 풍하중(X1)과 풍하중(X2)를 넣어서
로드케이스로 치면 풍하중(Xp)와 풍하중(Xn)이 아래처럼 보이게 된다.
그렇다면 나머지 한 면은..?
안성 레드페이스 샘플에 정답이 있는 듯 하다.
하중케이스 풍하중 Yp는 외부에서 벽으로 치는 바람을 외부 비계면에 재하하였고
하중케이스 풍하중 Yn은 내부 벽체에서 외부로 치는 바람을 내부 비계면에 재하하였다.
(Define Floor Load Type 에서 풍하중(WY2)를 - 값으로 입력하는 것으로 negative 방향을 구현)
그래서 이번 작업도 그 샘플과 마찬가지로 ㄷ자형 중에 가운데를 그렇게 모델링했다.
분진망
아래와 같이 -0.003 kN/m2를 수직으로 재하함.
풍하중 기본풍속으로 계산한 거 넣었을 때 N.G가 많이 나는 듯 하다.
그래서 Plan B인
① (작업시) 풍속 16m/s로 계산, 안전망(분진망) 있음, Floor Load로 재하
② (태풍시) 지역별 기본풍속으로 계산, 안전망 없음, Beam Load로 재하, 제일 취약한 면(넓은 면)의 구조물방향으로 전 부재에 재하. 로 검토하는 추세라고 한다.
Code Check에서 특정 부재의 압축부재검토결과를 보려면
Sorted by 'Member'를 선택하고 해당 부재번호에 체크하고 밑에 Graphic 오른쪽에 Detail을 누르면
텍스트 창이 열리면서 상세 압축부재검토창이 뜬다.
보고서에 넣을 마이다스 삽도를 딸 때
하중 삽도를 뽑을 때는 단위를 kN, m로 해놓고 뽑고
해석결과 변위를 뽑을 때는 단위를 mm로 해놓고 뽑고
해석결과 전단력이나 모멘트를 뽑을 때는 kN, m로 해놓고 뽑는다.
응력을 뽑을 때는 MPa = N/mm2 이니 단위를 N, mm로 해놓고 뽑는다.
변위 삽도 딸 때, mm로 안바뀌는 실수를 많이 하는 것 같다.
변위 삽도를 딸 때는 Deformed Shape로 딴다.

축력 삽도를 딸 때는 Beam Diagram을 이용하되 Show Truss Forces 체크박스에 체크하면
Truss로 만든 대각재까지 모두 볼 수 있다.
해석결과 삽도를 딸 때 소숫점 두 자리가 기본이다.
고정형 클램프 인장검토를 위해서는 수평재만 Active 시킨 상태에서 ENV의 Fyz(Shear y,z)를 딴다.
세트앙카 검토시 이를 나눠주는 이유는...
아래와 같이 벽이음 1개소 마다 최소 2개 이상의 세트앙카를 체결하기 때문
구조설계서의 풍력계수 부분에 취소선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풍하중계산 엑셀을 이용해서 값을 업데이트 해놔야 한다.
구조설계서의 첫번째 개요도는 도면의 첫번째 페이지를 그대로 집어넣는다.
구조설계서의 수직재의 단면성능에 대해서는 그대로 놔둔다.
수직재 간격이 2.0m로 되어 있을 텐데, 도면에 1.5m 간격이더라도 그대로 놔둔다.
비계 안전망이나 분진망은 비계의 외측면에 설치된다.
따라서 풍하중은 Wp Wn 모두 비계의 외측면에 작용된다.
비계의 안쪽 면에 재하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풍하중의 작용방향은 외측에서 구조물쪽이다. 웬만하면...
[지적사항]
구조설계서에서 풍하중 Y방향 재하도가 p와 n 두개가 들어가야 한다고 한다.
그럼 X방향은 왜 p 하나만 들어가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래를 보면 풍하중 X방향에는 정압 152와 부압 116의 숫자가 모두
한 삽도에서 다 보이는데
아래 그림에 풍하중 Y방향 재하도를 보면 첫번째 삽도에는 정압 152가 나와있지만 두번째 삽도가 없으면 Y방향 부압을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Y방향 풍하중 삽도가 2개 들어가야 한다.
해석결과에 변위결과를 보면 첫번째 삽도가
고정하중(자중, 분진망)에 대한 변위인데
문제는 작업발판이라는 Load Case에 자중만 들어가 있고, 분진망은 별도로 들어가 있다는 점이다.
그러다 보니 자중을 포함한 분진망에 대한 변위를 보려고 하니 이 삽도에만 '하중조합'의 삽도가 들어가야 해서 뭔가 좀 안맞는 것 같다.
앞으로 개선사항이 있다면 Load Case 이름을 작업발판으로 하지 말고 그냥 '고정하중'으로 놓고 자중과 분진망 하중을 같이 넣는 것이 어떤지 싶다.
풍하중은 1. 작업시 2. 태풍시 로 나누어 고려할 때
태풍하중들어간 하중조합에서의 하중계수는 0.88이다.
풍하중이 들어간 하중조합에서 풍하중의 계수는 0.8을 쓰지만
태풍인 경우만 10% 할증을 봐준다...;;;
강관비계와 시스템비계의 모델링시 가장 큰 차이점은
강관비계는 수평재의 Beam End Release를 하지 않고
시스템비계는 수평재의 Beam End Release를 한다는 것이다.
시스템비계의 발판을 보면 그냥 장선에 올려놓는 걸 볼 수 있는데
그런 식이니 수평재 양단을 풀어놓는 것 같다.
Beam End Release를 할 때 값은 0이 아니라 0.5 로 설정한다!!!
0으로 하면 그방향 강성이 없어서 아마 Singular 에러가 많이 날 것이다.
벽이음의 경계조건
마이다스 따라하기에서는 dx, dy, dz 모두 구속했으나
실무에서는 dx, dy만 고정한다고 한다.
간혹 벽이음이 헐렁해져서 수직재에 하중이 크게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불리한 조건으로 보기 위해서 인 것 같다.
아래 파일은 Plan-B 로 최종으로 작업한 파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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